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거리두기' 첫 명절…고향 대신 놀이공원·한강 찾은 시민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석인 오늘(1일) 낮에 하늘에서 바라본 고속도로입니다. 귀경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줄지어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도 이렇게 가득 찼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에서 짧게 정을 나누고 바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고향에 가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놀이공원 등을 찾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차장은 빈 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