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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휴 첫날, 달리던 승합차에 치인 6살 여아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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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인천 강화도에서 왕복 2차로 도로를 건너다 달리던 승합차에 치인 6살 어린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건평해안휴게소 앞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6살 여자 어린이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어린이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소방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치료받다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