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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우리 딸, 아빠가 꿈에 놀러 갈게"…파병 장병들의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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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에도 묵묵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에 파병된 장병들입니다. 못 찾아봬서 죄송하다는 아들을 어머니는 기특하다고 다독였고, 딸 아이를 둔 아버지는 꿈에 놀러가겠다는 말로 안부를 전해 왔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 숨조차 쉬기 힘든 창공에서,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