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하루 77명, 다시 두 자릿수…다나병원 관련 33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가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시는 분들 중에는 코로나19에서 빨리 벗어나길 기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지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마치 널뛰기를 하는 거 같습니다. 어제 세 자릿수였다가 오늘(1일)은 77명, 두 자리 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또 언제든 세자릿수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도봉구의 병원과 노인 보호시설에서만 확진자가 60명을 넘었습니다. 두 곳의 거리가 가까워서 연관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