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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훈아 소신 발언에 국민의힘 "부끄러워 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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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진행된 나훈아의 비대면 공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정치권도 나훈아 씨의 '소신 발언'을 두고 들썩였습니다.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SNS를 통해 공연을 보며 힘이 났지만, 한켠으로는 자괴감도 들었다며, 이십 년 가까이 정치를 하며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지만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의원도 'KBS가 거듭날 것'이라는 나훈아의 발언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비대면 공연이었지만 국민 가슴에 맞닿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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