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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2천명 육박...하루새 54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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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애초 보건당국은 문제가 된 백신 물량을 맞은 사람이 없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접종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장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질병관리청은 국가 조달 독감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달 22일 '상온 노출'이 의심된 백신 접종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