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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석 고향에는 못 가지만..."하나뿐인 공연 선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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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올해는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단 하나뿐인 공연을 제작해 전달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27살 김종원 씨가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하게 된 종원 씨가 외할머니를 위해 부르는 노래입니다.

할아버지와 사별 후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께 작은 추억과 기쁨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