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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도훈 "큰 틀 짜고 있다"...내주 폼페이오 방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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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 많이 나눠"

'창의적 방안' 美 대선 전 가시화 배제 안 해

문 대통령 언급한 '종전선언' 조율 가능성

[앵커]
3박 4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큰 틀을 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방한할 예정인데,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긴박한 움직임이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최종건 외교부 1차관에 이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미국 방문, 그리고 다음 주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방한까지 예정된 상황에서 이뤄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방미는 시작부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