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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하모니]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 억척 농부 유정 씨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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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 억척 농부 유정 씨 - 4부

유정 씨가 태국 채소 농사를 한 지도 어느덧 12년째.

작은 텃밭에서 시작해 지금은 비닐하우스 다섯 동이 됐습니다.

요즘 부쩍 고추를 찾는 주문량이 늘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엄마를 돕기 위해 든든한 보조, 아들 천상이가 나섰습니다.

붕어빵 모자가 함께할 때면 언제나 태국어 수업이 펼쳐집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어와 태국어를 동시에 배운 천상이는 장래에 태국에서 한국어 강사를 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정 씨 역시 현재 체험 농장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을 힘차게 달리는 유정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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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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