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나훈아, 지친 국민 위로" 정치권도 들썩…野 '소신 발언' 부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묵직한 노래 큰 힘"…원희룡 "이 예인(藝人)에 비하면 너무 부끄럽다"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14년 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공연에 정치권도 덩달아 술렁였다.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페이스북에 "인생의 고단함이 절절히 녹아들어 있는 그의 노래는 제 인생의 순간들을 언제나 함께했고, 그는 여전히 저의 우상"이라고 감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