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서도 날 선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진 전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의 과거 발언을 겨냥하면서 맞받아쳤습니다.
먼저 유 이사장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진 교수가 굉장히 많이 총기가 흐려졌구나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진 교수 스스로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검찰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봤다는 건 확인했고요. 제 개인 계좌는 확인 중이에요. 전 봤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이거 사찰 아니에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서도 날 선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진 전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의 과거 발언을 겨냥하면서 맞받아쳤습니다.
먼저 유 이사장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진 교수가 굉장히 많이 총기가 흐려졌구나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진 교수 스스로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검찰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봤다는 건 확인했고요. 제 개인 계좌는 확인 중이에요. 전 봤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이거 사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