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농부 유나 씨의 고군분투기 - 1부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의 한 마을.
하우스 안 넝쿨마다 탐스러운 멜론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농사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농부 유나 씨는 남들은 힘들다고 포기하는 농사일이 그저 즐겁다는데요.
정직하게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올가을 첫 멜론 출하를 앞둔 날.
친정엄마부터 남편, 이웃 친구들까지 모두 모여 손을 보탰습니다.
그날 저녁, 그동안 농사일 때문에 바빠 가족을 챙기지 못했던 유나 씨가 모처럼 솜씨를 부려본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힘이 난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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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올가을 첫 멜론 출하를 앞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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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그동안 농사일 때문에 바빠 가족을 챙기지 못했던 유나 씨가 모처럼 솜씨를 부려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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