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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진보정당을 한다는 건 목숨을 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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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용 일침] 정치 선임기자의 현안 비평

국내 유일의 진보정당 정의당 의석은 6석

“김종철 새 대표, 진보 세대교체 상징 장면

진보정치가 서야, 정치가 균형을 잡는다”


“진보의 금기에 도전하는 과감한 변화로 정의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

정의당 새 대표로 선출된 김종철 대표가 지난 11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밝힌 각오입니다. 진보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세대교체가 이뤄졌지만, 정의당 앞에 놓인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 대표가 이끄는 정의당은 열악안 노동 여건, 서민들 삶의 문제, 젠더·불평등·기후 변화 등 시대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정치를 펼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