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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애견 호텔에 개 맡겼는데...이틀 만에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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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동안 애견 호텔 측에서 아무런 조치 없어

애견 호텔, 관리 소홀 인정·사과

[앵커]
기르던 개를 애견 호텔에 맡겼는데, 이틀 만에 개가 죽어 돌아왔습니다.

애견 호텔은 수시로 관리해야 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진주에 있는 애견 호텔 내부의 CCTV 영상입니다.

울타리 안의 개가 플라스틱 덮개를 밀쳐 내더니 밖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그러다 배와 뒷다리 사이를 무언가에 걸려 울타리를 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