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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시 빗장 거는 유럽…프랑스, 밤 9시부터 통행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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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주요 도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밤 9시 이후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의 한 선별진료소입니다.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이곳에 지난주부터 사람들이 다시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관 : 이곳에서는 (검사자 중) 약 10%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오고 있어요. 확진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