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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호가 낮춘 은마 · 타워팰리스…서울 집값 흔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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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구 아파트 값이 18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호가가 내려간 아파트 단지도 일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을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을지,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23억 8천만 원까지 거래된 강남구 은마아파트 84㎡형은 최근 거래가 끊긴 가운데 호가를 낮춘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구 공인중개사 : 34평형이 호가는 23억 원, 24억 원 이야기고. 매수자들이 너무 잘 알고 와요. 21억 원에 내놓는다고 해도 거래가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