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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간 공제조합 23명이 '낙하산'"…추미애 형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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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나 택시 회사들은 사고 날 때 손해배상에 대비해 공제조합을 운영합니다. 그런데 조합 이사장 대부분이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형부도 이런 논란 속에 버스공제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공제조합은 버스 사고가 발생할 때 손해 배상을 하기 위해 설립됐는데, 조합 이사장은 버스연합회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