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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완주 생활용품 창고 화재...8억여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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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저녁 7시 반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한 생활용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이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용 컨테이너 등 건물 2동이 불에 타고 창고 안에 있던 생활용품과 식자재 등 200여 종의 상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이미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타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상태여서 초기 진화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