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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 파우치 소장 "빨라야 내년 4월 코로나19 백신 보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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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내년 4월 정도 돼야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우치 소장의 언급은 올해 안으로 대규모 백신 투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공방이 예상됩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응에 신중한 접근을 견지해온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백신은 일러야 내년 4월쯤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