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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05호'에서만 7명 숨져…"7일부터 발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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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틀 동안 53명이 확진된 부산 요양병원에서 어제 또 한 명이 숨졌는데, 첫 번째 사망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실에서, 지난 한 달여 동안 무려 7명이 잇따라 숨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이 중 5명이, 코로나19의 대표 증상인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병원 기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뜨락 요양병원은 지상 3층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