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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완주 생활용품 창고 불…박진성 시인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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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완주의 한 생활용품 창고에서 불이 나 8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목동에선 온수관이 파열돼 밤사이 8백여세대의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미 타버려 뼈대만 남은 건물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굴삭기로 건물 잔해를 치우면서 공중에서 계속 물을 뿌려댑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완주군의 한 생활용품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