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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참모 확진에 발 묶인 해리스…현장 유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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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참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를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홍보 국장과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항공사 승무원은 캠프 인사는 아니지만, 지난 8일 펜스 부통령과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해리스 후보 인사들이 탑승했던 비행기를 담당했었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