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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찰 "표창장 위조 '30초'에 가능"…직접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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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30초면 위조가 가능하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는데 정 교수 측 반박은 다음 재판 때 가능합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컴맹'에 가까운 정 교수가 컴퓨터로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변호인들의 기존 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