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한 참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캠프는 해리스 후보의 대면 유세를 1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해리스 후보의 공보국장인 리즈 앨런입니다.
캠프 측은 확진 판정 전 해리스 후보와의 밀접한 접촉은 없었고, 조 바이든 대선후보와 만나지도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를 18일까지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19일 대면 유세에 복귀하고 그 전까지는 화상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대선이 1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든 캠프는 비상이 걸린 분위기입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한 참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캠프는 해리스 후보의 대면 유세를 1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해리스 후보의 공보국장인 리즈 앨런입니다.
캠프 측은 확진 판정 전 해리스 후보와의 밀접한 접촉은 없었고, 조 바이든 대선후보와 만나지도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를 18일까지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19일 대면 유세에 복귀하고 그 전까지는 화상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대선이 1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든 캠프는 비상이 걸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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