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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이든 캠프서도 코로나19 확진…현장 유세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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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 참모 확진

<앵커>

이제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6만 명 가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죠,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참모도 확진 판정을 받아서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홍보 국장과 항공사 승무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