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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오기 무섭게 계약"…경기 · 인천 옮아간 전세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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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품귀 또 전셋값 급등 현상이 서울을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 중입니다. 석 달 만에 1~2억 원이 뛰는 등 부르는 것이 값이고, 그마저도 9월에는 사람들이 줄을 선 상태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 7월, 3억 2천만 원에 거래됐던 101㎡형 전세가 이달에는 4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