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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훈 안보실장 "종전선언, 비핵화 과정서 따로 놀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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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종전선언이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따로 놀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서 실장은 현지시간 15일 오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국회 국정감사 때 종전선언의 범주와 관련해 비핵화를 전제로 한 종전선언이냐는 논의가 있었는데 미국과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