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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빅히트, '더블 상한가' 찍었지만…4%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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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제 코스피에 상장됐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따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입성했지만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시초가 아래로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빅히트 시초가는 27만 원.

그다음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공모가 13만 5천 원보다 20만 원 넘게 오른 35만 1천 원 기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