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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81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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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군기지 인천 부평의 '캠프마켓' 일부가 돌아왔습니다.

일제시대 일본군이 무기 생산기지로 썼던 때부터 치면 80여 년 만인데, 지금도 일본군이 무기를 생산했던 시설 일부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어제 최초로 시민들에게 공개됐는데, 아직 절반의 반환이지만 아픈 근현대사가 담긴 땅이 돌아오는 순간은 감동이었습니다.

박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