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서훈 "종전선언, 항상 논의 대상...한미 이견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에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도 만났습니다.

서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의 지지를 촉구한 종전선언 문제는 비핵화 협상에서 항상 논의 대상이었으며 한미 간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 실장은 종전선언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