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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감, '부동산 정책' 점검…라임·옵티머스 공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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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회는 16일 법제사법위, 정무위, 국토교통위 등 8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토위 국감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김현미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정무위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수백억 원어치 판매한 기업은행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금융지주 등을 상대로 하는 농해수위 국감에서도 관련 사안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