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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옵티머스 경영진 오늘 첫 공판…로비 단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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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일부 혐의 부인…책임 공방 이어질듯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옵티머스자산운용 김재현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이 16일 열린다.

최근 확산한 옵티머스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이 김 대표를 비롯한 공모자들의 '폭로전'에서 비롯된 만큼 이날 재판에서도 이들 간 책임 공방이 예상된다.

공방 속에서 로비 의혹을 밝힐 단서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