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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 재확산에 취업자 감소폭 다시 확대…9월 39만2천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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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에 최대 감소…실업자는 11만6천명↑, 5월 이후 최대 증가

홍남기 "거리두기 2.5단계 영향 너무 컸던 듯…10월 개선세 재개 예상"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이보배 정수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충격으로 9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0만명 가까이 줄었다.

취업자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7개월 연속 줄고 있다. 감소폭은 5월부터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9월 다시 늘었다.

◇ 취업자 4개월만에 최대 감소…숙박·음식업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