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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믿고 맡겼는데'...이틀 만에 죽어서 돌아온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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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있는 애견 호텔 내부의 CCTV 영상입니다.

울타리 안의 개가 플라스틱 덮개를 밀쳐 내더니 밖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그러다 배와 뒷다리 사이를 무언가에 걸려 울타리를 넘지 못합니다.

발버둥을 쳐봐도 울타리 창살에 걸려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그러기를 14시간.

결국, 개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개 주인이 2박 3일 동안 호텔에 맡긴 건데 이런 불상사가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