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친절한 경제] 방시혁, 정몽구보다 '주식 부자'였던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어제(15일) 주식시장에서는 BTS의 소속사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그리고 첫날 성적이 큰 관심사였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일단 이른바 '따상'은 장중에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종가, 장 끝날 때 가격은 시초가보다 4.4% 빠진 채로 끝났습니다.


요새 따상이라고 많이 들으실 텐데, 공모주는 상장하는 날 개장 직전에 공모주 가격의 최고 2배 한도 내에서 호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