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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보] 신규확진 47명, 17일만에 50명 아래…산발감염에 불안요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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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1명-해외유입 6명…누적확진 2만5천35명·사망자 총 441명

서울 18명-경기 17명-인천 4명-대전·전북 각 2명-충남 1명, 검역 3명

지인모임-주점-의료기관 감염지속…어제 8천687건 검사, 양성률 0.54%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날(110명)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50명 아래는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 만이다.

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한글날 연휴(10.9∼10.11)에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