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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마트 상봉점 관련 7명 감염…서울 신규확진 열흘만에 1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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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직원·가족 등 895명 검사 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 1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7명, 해외유입은 1명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5일 15명에서 다음날 33명으로 급증한 뒤 20∼30명대를 오가다 열흘 만에 10명대로 줄었다.

당일 확진자 수(18명)를 전날 검사 건수(3천454건)로 나눈 확진 비율은 0.5%로, 이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