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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권력형 비리" vs "금융 사기"...여야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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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감사 7일 차인 오늘도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 국감에서는 로비나 외압이 있었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오늘 NH투자증권 국감에서도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고요?

[기자]
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판매처입니다.

옵티머스 펀드 전체 판매액의 84%에 해당하는 4천3백억 원어치를 판매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