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가 10개월 만에 상승하면서 이와 연동한 주요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향 조정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오늘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8%포인트씩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연 2.70∼3.90%로, 우리은행은 연 2.62∼3.92%, NH농협은행은 연 2.31∼3.72%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오늘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8%포인트씩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연 2.70∼3.90%로, 우리은행은 연 2.62∼3.92%, NH농협은행은 연 2.31∼3.72%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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