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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19구급대원이 출근길 지하철서 심정지 시민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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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회생시켰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마포소방서 송용민 소방관은 지난달 9일 아침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이 바닥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송 소방관은 가슴 압박을 시행하면서 역무원 등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