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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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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스캔들' 헌터 이메일 폭로 여진 지속

공식출처 트럼프 변호사이지만 의문투성이

"러시아, 대선 개입하려 해킹 후 노트북에 심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50)의 사생활 자료가 대거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외국 정보기관의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BI는 헌터의 자료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