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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직도 진실은…" 세월호 유가족, 성역 없는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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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기자회견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세월호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 가족협의회 등은 16일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4·16 진실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 중인 4·16 가족협의회 등은 이날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전남 지역 제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특검과 조사 기간 연장, 대통령 기록물 공개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