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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PL 역사상 최강 스리톱?...베일과 함께 '슈퍼SON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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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위한 준비"…베일, EPL 복귀전 예고

"손흥민·베일·케인, EPL 역사상 최강 스리톱"

'공포의 삼각편대?'…수비 분산·부담감 줄 듯

[앵커]
다시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됩니다.

잠시 숨을 골랐던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오는 일요일 밤(월요일 새벽 0시 30분) 웨스트햄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7년 만에 돌아온 특급 스타, 가레스 베일도 출격하는데, '막강 화력'이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농구공도 깔끔하게 받아내는 손흥민.

유럽 최고 몸값을 찍었던 가레스 베일은 손맛도 참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