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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어우흥' 김연경이 뜬다...프로배구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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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 준우승' 흥국생명, "목표 통합 우승"

'어우흥' 흥국생명, GS칼텍스·현대건설이 대항마

"대한항공 1강…한전·KB 다크호스"

[앵커]
겨울철 최고인기 스포츠 프로배구가 내일(17) 개막합니다.

흥국생명이 여자부 절대 강자로 꼽히는 가운데, 컵대회에서 만만찮은 신고식을 치른 김연경도 우승 목표를 외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컵대회에서 GS칼텍스의 이른바 '미친개 작전'에 일격을 당하며 우승이 좌절됐던 흥국생명.

V리그 개막에 앞서 팬미팅에 나선 흥국생명 선수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목표는 통합우승이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