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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리미엄 시장 겨냥, '억' 소리나는 TV…가성비 제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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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전제품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먼저 노동규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기자>

가로로 긴 상자 속에서 65인치 TV 화면이 솟아 나옵니다.

TV 볼 때는 화면을 펼치고, 보지 않을 때는 본체 속에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는 이른바 '롤러블 TV'입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 CES 박람회에 선보인 제품으로, 다음 주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