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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성남시, 전국 최초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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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랜서와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와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노동조건이 취약하죠. 성남시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고용정보원이 성남시 의뢰로 성남지역 플랫폼 노동자들의 고용보험 가입률을 조사했습니다.

조사대상 가운데 음식배달 라이더의 3.9%, 퀵서비스 라이더의 4.5%만이 고용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