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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일본 유학 갔다 오면 친일파? '토착 왜구' 라는 말… 있고 없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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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의 발언이 최근 큰 뉴스가 됐습니다.

등단 50주년 기자회견에서 한 말인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정래 / 작가 :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을 갔다 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돼버린다. 민족 반역자가 됩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다라는 취지의 기사는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제일 먼저 출고했고 뒤이어 이른바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이 크게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