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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산 요양병원 5명 추가 확진...이틀에 한번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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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 누적 58명…환자 45명, 직원 13명

[앵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던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차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당분간 이틀에 한 번꼴로 해당 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 번째 환자인 간호조무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3일.

해뜨락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 5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