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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7일 만에 50명 아래...주말 이동량 증가에 단풍철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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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47명…지난달 29일 이후 최소

거리 두기 완화 뒤 처음 맞는 주말…이동량 더 늘 듯

단풍 절정기 10월 17일∼11월 15일 '방역 집중관리 기간'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만에 처음 5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말 이동량이 늘고 있는 데다 내일(17일)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이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110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절반 이하인 47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후 최소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