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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15 비대위 "거리두기 1단계에서 집회·예배 금지는 정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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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서울 광화문광장 근처에서 천 명 규모의 야외예배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가 금지 통고를 받은 보수단체가 정부를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8·15 집회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예배와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헌법상 집회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